예술

런던 템스강 진흙 속 보물을 찾는 머드락이라는 사람들

런던 템스강 진흙 속 보물을 찾는 머드락이라는 사람들

런던의 강변 진흙 속을 뒤져 가치 있는 물건을 찾는 사람들을 머드락이라 부른다. 18세기에는 빈민들이 생계를 위해 시작했지만, 오늘날에는 역사를 발굴하는 탐험가들로 진화했다.

과거 머드락은 주로 아이들이나 가난한 이들이 썰물 때 드러난 강바닥에서 잃어버린 동전이나 구리 조각을 찾아 생계를 유지하던 고달픈 작업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금속 탐지기와 같은 장비를 갖추고 수백 년 전의 유물이나 도자기 파편을 찾는 현대적인 취미 활동이 되었다. 템스강은 역사의 퇴적물인 만큼, 진흙을 파헤치면 로마 시대 유물부터 근대 생활용품까지 예상치 못한 보물들이 쏟아져 나오곤 한다. 강물이 역사를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들의 활동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출처: Mudl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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