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분 만에 끝나는 가장 비싼 1마일의 질주 켄터키 더비
매년 5월 미국에서 열리는 켄터키 더비는 단 2분 만에 승부가 결정되는 경마 대회다. 3살 된 서러브레드 말들이 출전하여 약 2km를 달리는데, 이 짧은 순간을 위해 전 세계가 열광한다.
켄터키 더비는 스포츠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2분으로 불릴 만큼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출전하는 말들은 태어난 날짜가 모두 다르더라도 공정함을 위해 무조건 3살 생일이 지난 해에만 경기에 나설 수 있습니다. 수컷과 암컷에게는 다른 무게의 짐을 얹게 하여 경기의 변수를 조절하는 독특한 규칙도 적용됩니다. 수많은 관객이 화려한 모자를 쓰고 켄터키 버번을 마시며 승자를 응원하는 풍경은 이 대회를 단순한 경마 이상의 미국 대표 문화 축제로 만들었습니다.
출처: Kentucky Der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