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우리가 말할 때마다 일어나는 공기의 역설

우리가 말할 때마다 일어나는 공기의 역설

우리가 하는 거의 모든 말은 숨을 들이마시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뱉으면서 만들어내는 소리이다. 공기를 밖으로 밀어내며 소리를 내는 이 방식을 전문 용어로 외향 기류음이라 부른다.

일상적인 대화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언어는 폐에서 나온 공기를 밖으로 내뱉으며 발음하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반대로 숨을 들이마시며 소리를 내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주로 놀람을 표현하거나 특정 문화권의 감탄사 등 특수한 상황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됩니다. 만약 우리가 들이마시는 숨으로만 대화해야 했다면, 말을 할 때마다 산소 부족으로 몹시 어지러웠을지도 모릅니다. 신체 구조상 공기를 뱉어내는 것이 발성 기관을 제어하기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Egressive sound

ko 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