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인류 전체의 행복을 늘리는 일이 도덕적으로 악이 될 수 있는 이유

인류 전체의 행복을 늘리는 일이 도덕적으로 악이 될 수 있는 이유

단순히 행복한 사람을 추가하는 행위가 인류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역설적인 결론이다. 소수의 최상위 행복을 가진 사회보다 다수의 적당히 행복한 사회가 더 낫다는 논리가 결국 비참한 대규모 인구를 만드는 비극으로 이어진다.

이 역설은 인구 윤리 분야의 거장 데릭 파핏이 제시했습니다. 인구수가 늘어나고 전체 행복 총량이 증가하더라도, 개개인의 행복 수준이 낮아진다면 그것이 과연 더 나은 사회인지 질문을 던집니다. 논리적으로는 행복한 사람을 추가하는 것이 좋아 보이지만, 이 원칙을 계속 적용하면 결국 모두가 겨우 생존만 유지하는 거대한 인구 집단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를 피하려는 도덕적 직관이 사실은 서로 충돌한다는 점이 우리를 딜레마에 빠뜨립니다.

출처: Mere addition parad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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