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동형 컴퓨터의 시작, 접어서 가방에 넣는다는 발상의 전환

이동형 컴퓨터의 시작, 접어서 가방에 넣는다는 발상의 전환

현대의 노트북처럼 들고 다니는 컴퓨터는 사실 데스크톱의 부품을 한데 모으는 과정에서 탄생했습니다. 화면과 키보드를 본체와 결합해 하나의 전원으로 작동하게 만든 것이 휴대용 컴퓨터의 시작입니다.

초기 휴대용 컴퓨터는 오늘날처럼 얇지 않았고 마치 커다란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처럼 묵직했습니다. 하지만 화면과 키보드, 본체를 일체형으로 합치겠다는 아이디어는 이후 노트북과 올인원 PC 발전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모바일 기기와 구분하지만, 당시에는 이동성 자체가 놀라운 혁신이었습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쓰는 노트북의 형태가 사실은 고정관념을 깬 거대한 도전이었던 셈입니다.

출처: Portable comp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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