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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탄생한 세계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켄박-1

1971년 탄생한 세계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켄박-1

애플보다 훨씬 앞선 1971년에 이미 개인용 컴퓨터가 존재했다. 켄박-1은 오늘날의 화려한 PC와 달리 화면도 키보드도 없이 오직 스위치와 전구만으로 작동하던 투박한 기계였다.

존 블랑켄베이커가 개발한 이 컴퓨터는 판매량이 50대 미만에 불과해 대중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가격은 750달러로 꽤 비쌌지만 지금처럼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기에는 성능이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 단 14대만 남아 있어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전설적인 유물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컴퓨터 역사의 시작을 알린 이 작은 기계가 없었다면 지금의 IT 혁명도 늦어졌을지 모릅니다.

출처: Kenba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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