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4년 윈덤 마을을 공포에 떨게 만든 개구리들의 대규모 집단 소동
미국 코네티컷주의 윈덤 마을 주민들이 거대한 군대가 쳐들어온 줄 알고 밤새 무장했던 사건이 있다. 사실 그 정체는 저수지가 마르면서 수천 마리의 개구리가 소리를 지르며 벌인 집단 이동이었다.
당시 주민들은 숲속에서 들려오는 기괴하고 거대한 고함 소리를 듣고 프랑스군이 침공했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겁에 질린 마을 사람들은 총과 낫을 들고 전쟁을 준비하며 밤새 공포에 떨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주민들은 마을 근처 저수지에서 수천 마리의 개구리 사체를 발견하고서야 그 소동의 실체를 깨달았습니다. 이 황당한 사건은 오늘날까지도 윈덤 마을의 상징적인 전설로 남아 지역의 재미있는 역사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