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밤길을 홀리는 도깨비불의 과학적 실체

밤길을 홀리는 도깨비불의 과학적 실체

여행자의 밤길을 홀린다는 전설 속 도깨비불은 사실 늪지대에서 발생하는 자연적인 화학 현상이다. 썩은 식물에서 나온 메탄가스 등이 공기 중의 인과 반응해 스스로 불타오르는 것이다.

어두운 늪지대에서 흔들거리며 떠다니는 푸른 불빛은 수 세기 동안 사람들에게 요정이나 유령의 소행으로 믿어졌다. 하지만 이는 생물체가 분해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가스가 공기와 만나 자연 발화하면서 나타나는 물리적인 현상이다. 습한 곳에서 유독 잘 보이는 이유는 가스 방출이 활발한 환경이기 때문이다. 신비로운 이야기의 주인공이었던 존재가 실제로는 자연의 평범한 화학 반응이라는 사실이 무척 흥미롭다.

출처: Will-o'-the-wi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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