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고대인들이 상상한 천국은 불꽃이 가득한 장소였다

고대인들이 상상한 천국은 불꽃이 가득한 장소였다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엠피리온이라 불린 가장 높은 하늘은 신성한 불로 가득 차 있다고 믿어졌다. 차가운 얼음 대신 타오르는 불꽃이 신들의 거처라 생각했던 점이 매우 흥미롭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주관에 따르면 엠피리온은 순수한 불의 원소로 이루어진 우주의 맨 끝 영역이었습니다. 이후 기독교 신학자들은 이 개념을 받아들여 하나님이 거하시는 가장 높은 천국을 엠피리온으로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상상하는 평온하고 정적인 천국과는 달리, 당시에는 가장 강력하고 활기찬 에너지가 소용돌이치는 장소로 여겨진 것입니다. 불을 파괴가 아닌 정화와 고귀함의 상징으로 보았던 고대인들의 독특한 세계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출처: Empy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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