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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영어는 쓰인 대로 읽히지 않을까: 복잡한 철자법의 비밀

왜 영어는 쓰인 대로 읽히지 않을까: 복잡한 철자법의 비밀

영어 철자법은 소리와 글자가 일대일로 대응하지 않는 매우 비효율적인 체계입니다. 이는 영어의 역사가 여러 언어를 흡수하며 뒤섞인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영어는 과거 여러 언어의 영향을 받아 단어마다 들어온 통로가 다릅니다. 이로 인해 같은 철자라도 단어에 따라 발음이 제각각인 경우가 흔하게 발생합니다. 심지어 인쇄 기술이 도입될 때 표준화 과정에서 잘못된 철자가 굳어지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쓰는 복잡한 영어 철자는 언어의 역사적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일종의 박물관 같은 셈입니다.

출처: English orth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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