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케이프의 유산을 이어받은 인터넷의 숨은 강자 씨몽키
씨몽키는 오늘날 우리가 쓰는 웹 브라우저의 조상 격인 넷스케이프의 직계 후손이다. 과거 인터넷 시대를 풍미한 모질라 스위트의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아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넷스케이프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만, 그 핵심 소스 코드는 씨몽키라는 이름으로 살아남아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서 관리되고 있다. 웹 브라우저와 이메일, 채팅 기능을 하나로 묶은 옛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고수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만의 독특한 매력이다. 현대적인 브라우저와는 다른 추억과 효율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여전히 많은 마니아층이 사용 중이다. 넷스케이프의 계보가 끊기지 않고 이어진다는 점은 디지털 역사학적으로도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다.
출처: SeaMon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