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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의 가장 취약한 고리는 컴퓨터가 아닌 사람이다

보안의 가장 취약한 고리는 컴퓨터가 아닌 사람이다

컴퓨터 보안은 단순히 시스템을 해킹으로부터 보호하는 기술이 아닙니다. 사실 보안 위협의 절반 이상은 시스템 자체보다 이를 사용하는 사람의 심리적 허점을 노리는 사회공학적 기법에서 시작됩니다.

아무리 강력한 방화벽이나 보안 프로그램을 갖춰도 사용자가 실수로 비밀번호를 알려주거나 악성 링크를 클릭하면 방어벽은 순식간에 무너집니다. 해커들은 최첨단 코드보다 인간의 호기심, 공포, 친절함 같은 본능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보안은 복잡한 소프트웨어를 넘어 사용자의 경각심과 신중한 습관에서 완성됩니다.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방심을 앞설 수 없다는 점이 보안 세계의 가장 흥미로운 역설입니다.

출처: Computer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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