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계의 숨은 조력자 햄버거 버튼의 반전
우리가 흔히 보는 세 줄짜리 햄버거 버튼은 사실 음식과 전혀 상관없으며 1981년에 처음 만들어졌다. 이 아이콘은 메뉴를 숨겨 화면을 깔끔하게 유지하려는 의도에서 탄생한 현대적 인터페이스의 핵심 요소다.
햄버거 버튼의 세 줄은 메뉴 목록을 형상화한 것이지만, 그 모습이 햄버거와 비슷해 붙여진 별명이다. 제록스 스타라는 초기 워크스테이션에서 사용자의 화면을 단순화하기 위해 처음 고안되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메뉴를 접었다 펼치는 기능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복잡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정리하는 필수 디자인 언어가 되었다. 디자인의 단순함이 얼마나 큰 편의를 주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출처: Hamburger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