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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컴퓨터를 지켜준다는 가짜 백신의 소름 돋는 정체

내 컴퓨터를 지켜준다는 가짜 백신의 소름 돋는 정체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걸렸다고 겁을 주며 결제를 유도하는 보안 프로그램은 사실 당신의 PC를 망치는 진짜 악성코드입니다. 사람의 불안한 심리를 악용하는 이른바 공포 마케팅의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사용자의 PC가 감염된 것처럼 가짜 경고창을 띄워 공포심을 자극합니다. 정작 돈을 내고 설치하면 오히려 더 치명적인 악성 소프트웨어를 몰래 심어 정보를 탈취합니다. 2008년부터 급증하기 시작한 이 공격은 기술보다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매우 교묘합니다. 모르는 프로그램이 보안을 책임지겠다고 나선다면 무작정 클릭하기 전에 반드시 한 번 더 의심해봐야 합니다.

출처: Rogue security 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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