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로큰롤의 황금기를 앗아간 비극적인 비행기 추락 사고

로큰롤의 황금기를 앗아간 비극적인 비행기 추락 사고

1959년 2월 3일, 버디 홀리와 리치 발렌스 등 당대 최고의 로큰롤 스타 3명이 비행기 사고로 한꺼번에 세상을 떠났다. 이 사건은 훗날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음악이 죽어버린 날로 불리며 영원한 상처로 남았다.

당시 촉망받던 신예 가수들이 좁은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 이 사건은 미국 대중음악사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1971년 돈 맥린이 자신의 곡 아메리칸 파이에서 이 날을 음악이 죽은 날이라 칭하며 전 세계적인 추모의 의미로 굳어졌다. 사실 이 비행기에는 다른 가수들이 탈 예정이었으나, 우연히 자리를 양보하거나 바꾸면서 탑승했던 이들만 희생되었다. 이 비극은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오늘날까지도 로큰롤 역사의 가장 슬픈 기록으로 회자된다.

출처: The Day the Music 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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