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당뇨병 진단의 필수 도구인 셈스-와인스타인 모노필라멘트의 기원

당뇨병 진단의 필수 도구인 셈스-와인스타인 모노필라멘트의 기원

우리 주변에서 당뇨병 신경 손상을 확인하는 데 쓰는 작은 플라스틱 실, 셈스-와인스타인 검사는 원래 신경심리학자 조세핀 셈스의 뇌 연구 과정에서 탄생했습니다.

조세핀 셈스는 뇌의 좌우 반구 차이를 밝히기 위해 촉각 연구를 진행하던 중, 감각을 정밀하게 측정할 방법이 필요해 이 도구를 고안했습니다. 당시 연구를 위해 만들어진 이 단순한 도구는 이후 나병이나 당뇨병 환자의 감각 상실을 감지하는 표준 검사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뇌의 비밀을 풀기 위해 노력했던 한 과학자의 집념이 수십 년 뒤 수많은 환자의 건강을 지키는 의료 현장의 상식이 된 셈입니다.

출처: Josephine Sem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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