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범죄자의 어린 시절 징후로 알려진 맥도날드 3요소의 실체

범죄자의 어린 시절 징후로 알려진 맥도날드 3요소의 실체

방화, 야뇨증, 동물 학대는 연쇄 살인범의 어린 시절 특징으로 오랫동안 알려졌으나, 현대 심리학 연구 결과 실제로는 범죄 예측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963년 정신과 의사 맥도날드가 제안한 이 이론은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범죄 심리학의 정설처럼 굳어졌습니다. 하지만 후속 대규모 연구들은 이 세 가지 요소가 범죄와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음을 증명했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낙인찍기는 아이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오인하게 만드는 부작용을 낳기도 합니다. 대중 문화가 만든 강력한 편견이 과학적 검증을 어떻게 압도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출처: Macdonald tri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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