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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전의 역설, 콜링리지 딜레마

기술 발전의 역설, 콜링리지 딜레마

새로운 기술이 세상을 바꿀지 예측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기술의 영향을 알 수 있을 만큼 널리 퍼졌을 때는 이미 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려 제어하기가 너무 늦어버리기 때문이다.

이 딜레마는 우리가 기술을 완전히 이해하기도 전에 그 기술에 의존하게 되는 상황을 지적합니다. 초기에는 정보가 부족해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없고, 나중에는 사회적 관성이 너무 커져서 방향을 바꾸려 해도 큰 저항에 부딪힙니다. 인공지능이나 소셜 미디어처럼 우리 삶을 바꾼 기술들이 왜 통제하기 어려운지 설명하는 핵심 개념이기도 합니다. 결국 우리는 완벽한 설계보다 유연한 적응을 고민해야 한다는 숙제를 안게 됩니다.

출처: Collingridge dile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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