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만물상,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파리 박람회
1904년부터 시작된 파리 박람회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종합 박람회입니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일상에 필요한 모든 상품이 모이는 이 거대한 축제는 매년 봄 파리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1924년부터는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파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대중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가전제품부터 가구, 인테리어 소품까지 생활 전반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흔히 파리라고 하면 예술을 떠올리지만, 이 박람회는 파리 사람들의 실용적이고 활기찬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창구이기도 합니다.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변화하는 시대상을 반영하며 유럽인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왔습니다.
출처: Foire de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