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 탄생한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페넬로페의 위험천만 모험
1969년 방영된 페넬로페의 위험천만 모험은 단 17회 만에 종영했지만, 지금까지도 팬들에게 회자되는 전설적인 애니메이션이다. 이 작품은 당시 인기였던 경주 만화에서 파생된 스핀오프인데, 주인공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는 조연들의 활약이 핵심 재미 포인트였다.
이 만화는 괴짜 경주 애니메이션인 와키 레이스의 인기 캐릭터 페넬로페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화려하게 등장했다. 매회 반복되는 위험 상황 속에서 앤트 힐 갱단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그녀를 구출하는 모습은 당시 어린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비록 단 한 시즌만 제작되었지만, 이후 수십 년 동안 여러 채널에서 재방영되며 그 생명력을 입증했다. 지금도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는 60년대 특유의 개성 넘치는 작화와 유머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