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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에 탄생한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시초 헝거

1974년에 탄생한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시초 헝거

지금은 흔한 컴퓨터 애니메이션이 1974년에 이미 예술 작품으로 존재했다. 영화 헝거는 대사 한마디 없이 탐욕스러운 현대 사회를 묘사한 기념비적인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캐나다 국립영화제작청이 만든 이 작품은 피터 폴데스가 감독을 맡아 초기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당시의 미숙한 기술을 역으로 활용해 인물들이 끊임없이 변형되고 왜곡되는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만들어냈죠. 단순한 기술 실험을 넘어 인간의 탐욕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완벽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현대의 화려한 3D 애니메이션이 있기 전, 컴퓨터가 예술과 만난 가장 충격적인 첫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Hunger (1974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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