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살아남은 미 해군 기상대의 실화 고비 사막 작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고비 사막 한복판에 고립되었던 미 해군 기상대원들의 생존기를 담은 영화 데스티네이션 고비는 놀랍게도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태평양 전쟁 중 몽골의 황량한 사막에서 기상 관측 임무를 수행하던 미 해군 대원들이 일본군의 추격을 피해 벌인 사투를 그린 작품입니다. 극한의 자연환경과 전쟁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현지 유목민들과 힘을 합쳐 생존을 도모하는 과정이 매우 긴박하게 펼쳐집니다. 실제 역사 속 인물들의 용기와 재치를 스크린에 옮겨 당시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사막이라는 의외의 배경에서 벌어지는 해군들의 활약상은 오늘날에도 이색적인 전쟁 영화로 평가받습니다.
출처: Destination Go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