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너무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보면 실제로 기절하는 병이 있다

너무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보면 실제로 기절하는 병이 있다

스탕달 증후군은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예술품이나 자연을 마주했을 때 현기증, 환각, 심하면 기절까지 경험하는 기묘한 심신 질환이다.

19세기 프랑스 작가 스탕달이 피렌체에서 르네상스 예술을 감상하다가 극도의 흥분으로 쓰러질 뻔한 경험에서 유래했습니다. 단순히 감동하는 수준을 넘어 신체적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주로 피렌체를 방문한 예술 애호가들에게 자주 보고되어 일명 피렌체 증후군이라고도 불립니다. 뇌가 과도한 미적 자극을 감당하지 못해 일시적으로 과부하가 걸리는 현상으로 추정됩니다.

출처: Stendhal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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