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우주 비행사만큼이나 엉뚱한 식도락가 가스트로넛

우주 비행사만큼이나 엉뚱한 식도락가 가스트로넛

가스트로넛은 단순히 미식가를 넘어 과학적 호기심으로 식재료를 탐구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이들은 전갈이나 벌레처럼 평소 먹지 않는 생물을 요리하며 음식 뒤에 숨겨진 물리적, 화학적 원리를 파헤칩니다.

가스트로넛이라는 용어는 미식가라는 뜻의 가스트로노미와 우주 비행사를 뜻하는 애스트로넛이 합쳐진 단어입니다.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듯 식재료의 경계를 허무는 이들은 곤충 요리나 분자 요리 등 실험적인 방식을 즐깁니다. 스테판 게이츠 같은 유명 가스트로넛은 요리를 예술과 과학이 만나는 탐험의 영역으로 격상시켰습니다. 맛뿐만 아니라 식재료가 가진 구조적 성질까지 즐기는 이들의 도전은 요리의 개념을 완전히 바꿔놓고 있습니다.

출처: Gastronaut

ko 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