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도심에 세워진 살아있는 거대 숲 보스코 베르티칼레
이탈리아 밀라노에는 2만 그루가 넘는 나무와 식물이 뒤덮인 아파트가 있습니다. 건물 외벽에 수직으로 숲을 조성해 도심 속에서 마치 거대한 나무 위에 사는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보스코 베르티칼레는 건물 자체가 하나의 생태계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곳에 심어진 식물들은 여름에는 직사광선을 막아 실내 온도를 낮추고 겨울에는 단열 효과를 내며 소음까지 차단합니다. 수만 그루의 식물들은 대기 오염 물질을 정화하고 도심 속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는 데도 기여합니다. 인공적인 건축물이 자연과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현대 건축의 놀라운 혁신 사례입니다.
출처: Bosco Vertic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