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폼페이의 그늘에 가려진 베수비오 화산의 또 다른 피해 도시 스타비아이

폼페이의 그늘에 가려진 베수비오 화산의 또 다른 피해 도시 스타비아이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묻힌 곳은 폼페이만이 아니다. 불과 4.5km 떨어진 스타비아이는 폼페이보다 훨씬 얕은 화산재 아래 묻혀 있었지만, 오랫동안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졌다.

스타비아이는 폼페이와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같은 화산 폭발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폼페이가 워낙 유명해져 주목받지 못했을 뿐, 이곳 역시 화산재 아래 고대 로마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약 5미터 깊이의 화산재가 도시를 덮었는데, 이는 폼페이보다 얕은 수준이라 당시의 유적들이 더욱 온전한 상태로 보존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과거 로마 귀족들의 호화로운 휴양지였던 모습이 발굴되어 또 다른 역사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Stabi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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