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죽어가는 형의 곁에서 탄생한 불후의 명곡

죽어가는 형의 곁에서 탄생한 불후의 명곡

19세기 영국 작곡가 아서 설리번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형의 병상 곁에서 단 며칠 만에 명곡을 완성했다. 형이 숨을 거두기 직전 마지막으로 연주된 이 노래는 슬픔 속에서 피어난 예술의 극치를 보여준다.

이 곡은 아서 설리번이 임종을 앞둔 형 프레드를 지키며 1877년에 작곡했습니다. 형이 세상을 떠나기 불과 5일 전에 악보가 완성되었을 만큼, 곡 전체에 형을 향한 작별의 슬픔이 짙게 배어 있습니다. 애들레이드 앤 프록터의 시에 곡을 붙인 이 노래는 당대 엄청난 인기를 끌며 설리번의 대표작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죽음을 앞둔 순간 예술로 승화된 형제애의 기록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출처: The Lost Ch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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