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30퍼센트가 즐기는 나우루의 국민 스포츠 오지 풋볼
호주가 아닌 작은 섬나라 나우루가 세계에서 오스트레일리안 룰스 풋볼을 가장 사랑하는 나라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인구의 30퍼센트 이상이 이 경기를 직접 즐길 만큼 독보적인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았습니다.
1910년대 처음 도입된 이 스포츠는 1968년 나우루가 독립하면서 국가적 정체성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다. 호주 본토를 제외하고 이렇게 높은 참여율을 보이는 곳은 전 세계에서 나우루가 유일합니다. 좁은 섬 안에서 주민들이 함께 경기를 즐기며 끈끈한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작은 섬나라를 점령한 거친 스포츠의 매력이 나우루만의 독특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