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6년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올림픽 자리를 지켜온 자전거 경주
근대 올림픽이 시작된 1896년부터 자전거 경주는 단 한 번도 빠지지 않은 근본 종목이다. 특히 최근에는 속도 경쟁을 넘어 묘기를 펼치는 프리스타일 종목까지 추가되며 진화하고 있다.
자전거는 1회 아테네 올림픽 당시 도로 경주와 트랙 경주로 시작해 현재까지 올림픽의 역사를 함께해 왔습니다. 이후 시대가 흐르며 산악자전거와 BMX 등 역동적인 종목들이 꾸준히 추가되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오랫동안 속도만을 겨루던 올림픽 무대에 2020년부터는 화려한 기술을 뽐내는 BMX 프리스타일이 등장했다는 사실입니다. 단순히 빨리 달리는 것을 넘어 스포츠의 범주를 넓혀가는 자전거 종목의 변화는 올림픽의 진화와 궤를 같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