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가 아닌 살아있는 생명체를 재료로 사용하는 예술 분야 바이오아트
예술가의 붓 대신 박테리아와 살아있는 조직을 재료로 사용하는 바이오아트가 주목받고 있다. 죽어있는 오브제가 아닌 생명 활동을 하는 유기체 자체가 작품이 되어 관람객과 호흡한다.
바이오아트는 과학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며 살아있는 세포나 유전자 등을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생명 예술을 창조합니다. 실험실에서 배양된 조직이 전시장에 놓이거나 박테리아의 증식 과정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식입니다. 단순히 보는 예술을 넘어 생명 윤리와 과학 기술의 발전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이 분야의 핵심입니다. 생명 그 자체가 작품이 되는 이 독특한 예술 세계는 우리가 생명을 바라보는 시각을 근본적으로 뒤흔들고 있습니다.
출처: Bio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