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인류를 혐오하는 미상트로프가 사실은 세상을 바꾸려 노력한다고

인류를 혐오하는 미상트로프가 사실은 세상을 바꾸려 노력한다고

미상트로피는 인류에 대한 일반적인 불신과 혐오를 뜻하지만, 그들의 행동 방식은 단순히 사람을 멀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놀랍게도 인류의 결함을 바로잡기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활동에 직접 뛰어들기도 합니다.

흔히 인간 혐오자라고 하면 타인을 배척하는 모습만 상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인류의 본질적인 모순을 통렬히 비판하며 이를 고치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 운동을 펼치거나 냉소적인 유머로 부조리를 고발하기도 합니다. 물론 스스로를 인간의 범주에서 제외하거나 고립을 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인류를 사랑하기에 역설적으로 그 결함을 참지 못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결국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깊은 고민이 증오와 개선 의지라는 상반된 모습으로 나타나는 셈입니다.

출처: Misanthr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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