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8년에 이미 예견된 화상 전화기 텔레포노스코프
현대의 영상 통화 기술인 텔레포노스코프는 사실 19세기 후반에 처음 등장한 개념이다. 당시 사람들은 150년 전에 이미 멀리 떨어진 사람의 얼굴을 화면으로 보며 대화하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상상했다.
텔레포노스코프는 1878년 잡지 삽화를 통해 처음 대중에게 소개되었으며, 당대 사람들은 이를 에디슨의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로 상상했습니다. 과학 소설가 알베르 로비다는 이 장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감상하거나 원격으로 대화하는 모습을 상세히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당시 기술로는 구현 불가능한 공상이었지만, 수많은 예술가와 작가들의 상상력이 오늘날 화상 회의의 밑거름이 된 셈입니다. 우리가 지금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이 실은 빅토리아 시대의 상상력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나요.
출처: Telephonosc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