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을 넘게 이어온 비잔티움 예술의 생명력
1453년 제국은 멸망했지만 비잔티움 예술은 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동유럽과 이슬람 세계 곳곳에 스며들어 오늘날까지도 그 흔적이 강력하게 남아 있다.
흔히 제국이 무너지면 문화도 함께 사라질 것이라 생각하지만 비잔티움 예술은 예외였습니다. 비잔티움이 남긴 독창적인 화풍과 양식은 정교회 국가들은 물론 이슬람권의 건축과 장식 예술에도 깊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수많은 문명이 이들의 예술적 유산을 흡수하며 새로운 문화를 꽃피웠던 셈입니다. 단순히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시대를 초월해 타 문명과 융합된 비잔티움만의 생명력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출처: Byzantine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