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탕카멘이 왕이 되기 전 원래 이름은 아텐 신을 섬기는 이름이었다
이집트의 어린 파라오 투탕카멘은 처음에는 태양신 아텐을 숭배하는 이름으로 태어났지만, 즉위 후 선왕의 종교 개혁을 뒤엎고 전통적인 다신교 신앙을 부활시켰다.
투탕카멘의 원래 이름인 투탕카텐은 아텐 신의 살아있는 형상을 의미했습니다. 그는 파라오가 된 이후 이름까지 바꾸며 이집트의 전통 신들을 다시 복원하는 역사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사실 투탕카멘의 짧았던 통치 기간은 고대 이집트 역사에서 무너진 전통을 바로잡은 가장 중요한 복원기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무덤 속 화려한 유물들은 이러한 전통 종교로의 회귀를 대내외적으로 공표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출처: Tutankha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