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의 진짜 발명가는 벨이 아닐 수도 있다
전화기 발명가로 알려진 벨보다 먼저 액체 송신기 기술을 완성한 인물이 있다. 엘리샤 그레이는 벨과 같은 날 특허를 신청했으나, 법적 공방 끝에 벨이 전화기의 원조라는 영예를 독점하게 되었다.
당시 그레이는 이미 2년 전부터 액체 송신기를 이용한 실험을 꾸준히 해오던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벨의 대리인이 그레이의 아이디어를 미리 훔쳐 벨의 특허 문서에 포함했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죠. 결국 법원은 벨의 손을 들어주었지만, 역사학자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누가 진정한 발명가인지에 대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아는 역사가 누군가의 전략으로 뒤바뀌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로운 지점입니다.
출처: Elisha G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