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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 속 가장 낯선 단어 트렁크의 놀라운 어원

우리 일상 속 가장 낯선 단어 트렁크의 놀라운 어원

자동차 뒤편의 짐칸을 트렁크라 부르는 이유는 원래 코끼리의 코가 아닌 큰 여행용 나무 궤짝을 의미했기 때문입니다.

과거 여행자들은 옷가지와 짐을 단단한 나무 상자에 담아 다녔는데, 이 상자를 영어로 트렁크라 불렀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자동차 제조사들이 차 뒷좌석 공간을 이 상자 모양의 수납공간으로 설계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름이 굳어지게 된 것입니다. 알고 보면 코끼리의 코를 뜻하는 단어와 나무의 줄기를 뜻하는 단어가 같은 어원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이 무척 흥미롭지 않나요. 언어의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무심코 지나쳤던 단어 속에 숨겨진 시대상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출처: Tr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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