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루에도 수만 번 자신과 대화하며 살아간다
자기 내면과의 소통을 뜻하는 대인 내적 의사소통은 스스로가 송신자와 수신자가 되는 과정입니다. 놀랍게도 우리가 실수를 곱씹거나 중요한 약속을 상상하는 모든 혼잣말이 바로 이 치열한 심리적 대화에 해당합니다.
혼잣말은 단순히 엉뚱한 행동이 아니라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고도의 뇌 활동입니다. 사람들은 하루 평균 수만 번의 생각을 하며 자신만의 언어로 상황을 정리하고 감정을 다스립니다. 때로는 타인과의 대화보다 스스로 나누는 대화가 자신의 결정을 바꾸는 데 훨씬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더 나은 자기 객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