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왜 우리는 AI나 동물이 생각을 한다고 믿게 될까

왜 우리는 AI나 동물이 생각을 한다고 믿게 될까

인간은 무생물조차 합리적인 목적을 가진 존재로 간주하여 행동을 예측하려는 본능이 있다. 이것을 의도적 태도라 부르는데, 우리는 복잡한 대상을 이해하기 위해 마치 그들에게 의도와 믿음이 있는 것처럼 상상한다.

이 심리적 기제 덕분에 우리는 스마트폰이 오류를 일으키면 고집을 부린다고 생각하고, 반려동물의 행동에 복잡한 감정을 투영합니다. 실제로 그 대상이 생각을 하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합리적인 대리인으로 가정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세상의 복잡한 움직임을 훨씬 더 쉽게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사고 효율화를 위한 뇌의 생존 전략인 셈입니다.

출처: Intentional 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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