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영어 단어 850개만 알면 전 세계와 소통할 수 있다

영어 단어 850개만 알면 전 세계와 소통할 수 있다

베이직 잉글리시는 단 850개의 핵심 단어만 사용하여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고안된 특수한 영어 체계다. 복잡한 문법과 수만 개의 어휘를 걷어내고도 누구나 쉽게 영어를 구사하게 만들었다는 점이 놀랍다.

언어학자 찰스 케이 오그던은 영어가 세계 공용어가 되길 바라며 1930년에 이 체계를 세상에 내놓았다. 단순히 단어를 줄인 것이 아니라, 가장 빈번하게 쓰이는 동사와 명사를 정교하게 골라내어 복잡한 개념까지 설명할 수 있게 설계했다. 오늘날의 인공지능 언어 모델이나 쉬운 정보 전달 기법의 원형이 되기도 했다. 언어의 핵심만 남겨도 충분히 소통할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언어 공부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출처: Basic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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