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존 덴버의 명곡 컨트리 로즈가 사실 웨스트버지니아를 방문한 적 없는 작곡가들에 의해 탄생했다는 사실

존 덴버의 명곡 컨트리 로즈가 사실 웨스트버지니아를 방문한 적 없는 작곡가들에 의해 탄생했다는 사실

세계적인 애창곡 컨트리 로즈는 사실 곡을 만든 빌 대노프와 태피 니버트가 웨스트버지니아에 가본 적도 없는 상태에서 쓴 노래입니다. 그들은 메릴랜드의 시골길을 달리며 느낀 영감을 바탕으로 웨스트버지니아의 풍경을 상상하며 가사를 완성했습니다.

존 덴버는 이 노래를 처음 듣자마자 자신의 인생곡임을 직감하고 즉시 녹음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 노래가 오늘날 웨스트버지니아주의 공식 상징곡 중 하나로 자리 잡았지만, 정작 작곡가들은 창작 당시 그 지역의 지리를 전혀 몰랐다는 것입니다. 메릴랜드주의 좁은 시골길 풍경이 우연히 웨스트버지니아라는 대명사와 결합하며 전 세계인의 향수를 자극하는 명곡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상상력이 현실보다 더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흥미로운 사례입니다.

출처: Take Me Home, Country R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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