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80년대 음악 산업을 공포에 떨게 만든 카세트테이프

80년대 음악 산업을 공포에 떨게 만든 카세트테이프

1980년대 영국 음악 업계는 집에서 라디오 음악을 녹음하는 행위가 음악 산업을 파멸시킬 것이라며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당시 이들은 카세트테이프 모양의 해골 마크를 내걸고 녹음이 불법임을 강조했다.

카세트 레코더가 보급되면서 개인이 라디오에서 좋아하는 노래를 직접 녹음해 듣는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당시 음반사들은 이러한 행위가 정품 음반 판매량을 급격히 떨어뜨려 결국 음악 산업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에 영국 음반 협회는 해골 모양의 로고와 함께 녹음은 불법이라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습니다. 오늘날에는 음원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디지털 시대가 되었지만, 당시의 그 두려움은 오늘날 저작권 개념을 정립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출처: Home Taping Is Killing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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