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미술관의 변기를 예술로 만든 마르셀 뒤샹의 반전 정체

미술관의 변기를 예술로 만든 마르셀 뒤샹의 반전 정체

현대 미술의 거장 마르셀 뒤샹은 사실 예술가보다 체스 선수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는 예술을 포기하고 체스에 몰두하며 자신의 인생 후반기를 거의 체스판 위에서 보냈다.

뒤샹은 뒤집힌 변기를 전시해 현대 미술의 판도를 바꾼 천재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본인은 예술 활동을 그만두고 프로 체스 선수로 전향할 만큼 체스에 깊이 빠져 있었습니다. 그는 예술이 대중의 감상에만 의존하는 것을 경계하며 체스야말로 순수한 정신적 투쟁이라고 믿었습니다. 실제로 그는 프랑스 대표팀으로 올림피아드에 출전할 정도의 실력자였으며 말년에는 예술보다 체스에 더 큰 가치를 두었습니다. 그는 예술계의 정점에 서서 스스로 예술을 버린 가장 독특한 인물입니다.

출처: Marcel Duch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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