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에서 말하는 아무도 얻지 못하는 증발된 가치
경제학에서 사중손실은 생산자와 소비자 누구에게도 돌아가지 않고 허공으로 사라지는 가치를 의미합니다. 이는 이득보다 비용이 크거나, 반대로 비용보다 이득이 큰데도 생산되지 않아 사회 전체의 부가 증발해버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보통 시장에서 누군가의 손해는 상대방의 이득이 되기 마련이지만, 사중손실은 그야말로 사회 전체가 낭비하는 순수한 마이너스 자산입니다. 시장이 자유롭게 작동하지 못하고 왜곡될 때 발생하며, 이는 곧 우리 모두가 누릴 수 있었던 잠재적 행복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비효율적인 생산이 가져오는 이 안타까운 손실을 줄이는 것이 경제 정책의 핵심 과제 중 하나입니다.
출처: Deadweight l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