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백악관 잔디밭에 숨겨진 대통령만을 위한 개인 골프 연습장

백악관 잔디밭에 숨겨진 대통령만을 위한 개인 골프 연습장

미국의 상징인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는 대통령이 언제든 퍼팅을 연습할 수 있는 전용 골프 그린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퍼팅 그린은 1954년 골프 애호가였던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요청으로 처음 설치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대통령이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골프 실력을 다듬으며 국정 운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했습니다. 최고 권력자가 업무 공간 바로 옆에서 가벼운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은 미국의 독특한 정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장면입니다. 지금도 많은 대통령이 이곳을 이용하며 골프를 통한 비공식 외교나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White House putting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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