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단 8개의 명령어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괴상한 프로그래밍 언어

단 8개의 명령어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괴상한 프로그래밍 언어

브레인퍽은 단 8개의 기호만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난해한 언어입니다. 복잡한 코딩 언어와 달리 컴퓨터의 작동 원리를 극단적으로 단순화하여, 마치 암호문을 푸는 듯한 독특한 논리 구조를 가졌습니다.

1993년 한 스위스 학생이 만든 이 언어는 프로그래밍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숫자나 문자가 아닌 더하기, 빼기, 화살표 등 8가지 명령만 사용하기 때문에 사람이 코드를 이해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단순함 덕분에 최소한의 자원으로 작동하는 효율적인 컴파일러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실무보다 프로그래밍의 기초 논리를 탐구하려는 개발자들 사이에서 일종의 지적 유희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출처: Brainf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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