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와 푸니쿨라의 결정적인 차이점
우리가 흔히 케이블카라고 부르는 대중교통은 사실 줄에 매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바닥의 레일 위를 달리는 열차이며, 끊임없이 도는 강철 케이블을 잡았다 놓으며 움직인다.
많은 사람들이 줄에 고정된 형태를 케이블카로 생각하지만, 이는 엄밀히 말하면 푸니쿨라입니다. 진짜 케이블카는 바닥에 깔린 케이블을 마치 낚싯바늘처럼 움켜쥐어 이동하다가 정거장에서 케이블을 놓으며 멈추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덕분에 여러 대의 차량이 같은 줄을 공유하며 독립적으로 정차하고 출발할 수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인 케이블카가 바로 이 정교한 기계적 원리로 수십 년째 도심을 누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