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역사의 명문 이튼 칼리지가 원래는 빈민을 위해 설립되었다는 사실
영국 최고 명문 학교인 이튼 칼리지는 1440년 가난한 학생 70명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헨리 6세가 세운 자선 학교였다. 오늘날 세계적인 엘리트 사관학교가 된 이곳의 시작은 매우 소박했다.
이튼 칼리지는 원래 학비가 없는 국왕의 자선 기숙 학교로 출발했습니다. 당시 헨리 6세는 빈곤층 학생들이 지식을 쌓아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학교를 설립했습니다. 세월이 흐르며 영국의 상류층 자제들이 모여드는 최고의 명문 학교로 변모했지만, 학교의 상징인 교복과 엄격한 학풍에는 여전히 수백 년 전의 전통이 깊게 배어 있습니다. 지금은 영국 총리와 왕실 가족들이 거쳐 가는 곳이지만, 그 기저에는 교육의 기회를 나누려 했던 왕의 뜻이 담겨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출처: Eton Colle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