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침팬지도 키보드로 대화한다, 영장류 전용 인공어 예르키시

침팬지도 키보드로 대화한다, 영장류 전용 인공어 예르키시

인간만의 전유물이라 여겼던 언어는 침팬지도 구사할 수 있다. 예르키시는 문자가 아닌 기호가 그려진 키보드를 통해 유인원과 인간이 서로 소통하도록 설계된 독창적인 인공 언어다.

이 언어는 단순히 소리를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을 기호로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침팬지들은 수백 개의 기호가 담긴 키보드를 눌러 배고픔을 알리거나 특정 물건을 요구하는 등 고도의 의사소통을 수행했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 동물의 인지 능력이 생각보다 훨씬 정교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단순히 본능에 따른 행동이 아니라, 도구를 이용해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운 포인트입니다.

출처: Yerk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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