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에서 태어나 고급 레스토랑을 점령한 알루미늄 의자
2차 세계대전 당시 군함용으로 제작된 이메코 1006 의자는 튼튼한 알루미늄 덕분에 현재는 세련된 디자인 가구의 상징이 되었다. 무려 150년의 수명을 자랑하는 이 의자는 오늘날 고급 레스토랑과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가장 사랑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1944년 미국 해군은 부식에 강하고 가벼운 의자가 필요했고, 이에 알루미늄을 용접해 만든 튼튼한 1006 의자가 탄생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이 실용적인 의자는 세련된 디자인을 인정받아 유명 카페와 사무실로 그 무대를 옮겼습니다. 최근에는 111개의 재활용 플라스틱 병으로 만든 친환경 버전까지 출시하며 변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8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변함없는 가치를 증명하며 100만 개 이상 생산된 놀라운 의자입니다.
출처: Emeco 1006